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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팅어는 국내에서 만든차중에서 가장 성능이 뛰어난 스포츠 세단으로서 해외에서 역시 아주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7월 호주 퀸즈랜드 경찰의 고속도로 추격용 차량으로 스팅어를 선정해 50대를 구매하는 등 뛰어난 성능에 대한 의미있는 인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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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에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국내의 번화가를 중심으로 호주 퀸즈랜드 고속도로 추격용으로 스팅어가 선정된 것을 알리는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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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퀸즈랜드 경찰차로 꾸며진 스팅어는 단순히 경찰차 뿐 아니라 각종 소품 역시 특별히 제작하여 이벤트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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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이 없는 룰렛은 일반영화권과 7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영화 티켓 역시 탈 수 있는 행운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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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특히 좋아해 많은 분들께서 이벤트에 참여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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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쌍둥이들도 스팅어를 며칠 탈 기회가 있었는데, 어려서 부터 국산차를 타볼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는데, 정말 아이들의 칭찬이 상당했습니다.
뭔가 잡아주는 느낌이 들고, 제법 빠르다는 표현을 적극적으로 할 정도로 100마력부터 700마력대까지 경험한 10살짜리 아이들에게 스팅어는 아주 잘만든 차라는 인상을 확실히 심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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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스팅어 이벤트에 가자고 했더니 좋아서 따라나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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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은 하루종일 돌려도 아이들에게는 질리는 법이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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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이 들고 찍겠다고 해서 찍은 샷인데, 한국차가 이렇게 좋다는 점을 일깨워줄 수 있어서 뿌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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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Ray모빌을 따내고야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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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들에게 한국차의 해외에서 입증된 우수성을 재미난 이벤트를 통해서 일깨워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이벤트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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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을 가리지 않고 스팅어는 곳곳을 찾아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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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영화권에 당첨된 아이는 정말 기분 좋았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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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 경찰차로 인해 주변이 상당히 혼잡해질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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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행사를 진행할 때 진행요원의 적극성과 열정이 없으면 빛이 나기 어렵습니다만 요원들의 재치있는 입담과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참여하시는 분들을 기쁘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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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도로에서 활약하는 경찰차는 아니지만 혹시라도 있을 민원에 대비하여 경찰청에 관련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통보하였고, 행사 차량이 도로에서 주행하는 것에 대한 허락의 의미인 공문을 획득했습니다.

물론 도로를 주행할 때는 경광등을 탈착하고 폴리스를 표기하는 부위를 모두 가린체 이동했기 때문에 도로주행중 타 차량에 혼동을 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했습니다.

단순히 막대한 금액을 쏟아붙는 대형 이벤트와 달리 가볍게 실제로 차를 느낄 수 있는 시민들을 공략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해서 차량에 대한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아이디어 위주의 이벤트가 앞으로도 많아지길 바라며, 무엇보다 스팅어가 해외에서 좀 더 큰 활약을 해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test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