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레건에서 240sx를 타고다니는 이종현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제가 타고다니는 89년식 sr20det 엔진과 그밖에 것들.. 

 

엔진스왑이 되어있다보니 스톡버전보다 더더욱 허전한 엔진룸. 덕분에 자동차에 

 

깊이가 좀 있으신 분들은 그냥 딱딱 고치실 수 있을 정도로 단순한 편이죠 ! 

 

전자장비는 하나도 없으니까요.  그래도 나름 엔진룸은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rx7에서 수프라로 관심이 넘어온 이상 신형 수프라를 포럼에서 보고 있는데 

 

엔진룸을 보니.. 음.. 안예쁩니다. 플라스틱도 너무 많고 저 꼬불꼬불거리는 전선들.. 

 

마치 컴퓨터 조립하고 선정리 하나도 안되있는 기분.. 

 

그리고 문득 들은 생각은 아.. 이건 내가 뭐 만져볼 엄두도 못내겟다 싶네요.. 

 

테드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자가 정비라는 범주가 넓긴 하지만.. 제가 차에 대한 깊이는 낮은 편이라서 

 

너무 진지하게 생각해주시진 말아주세요 :D ToyotaSupra.rc06.KGP.ed.jpg

 

 

 

이사진은 이왕 올리는겸 제차사진을...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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