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대구에서 카쇼를 보러 올라갔습니다...

 

저번 카쇼는 서울에 미리 가있다가 사고가 나는 바람에 대구로 다시 내려왔었던...아픈기억이..ㅠㅠ

 

이번엔 토요일에는 부산에서 불꽃 축제를 보고 대구집에서 자고 아침 일찍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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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이런저런 차 구경도 하며 여자친구와 이런얘기~저런얘기~!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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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도착해서 구경을 했습니다..

 

구경한다고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네용...ㅋㅋ

 

전시장 말고도 주차장에서도 사진으로만 보던 회원님들의 차량도 많이 봣습니다...

 

또 하나의 재미였습니다..^^

 

 아 그리고 정원우님의 차량은 친구가 사진을 보더니

 

친구가 아는 정비소 사장님 차량이라고 하더라구용...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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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티즈가 입양가질 않았다면 저곳에 한번 전시해보고 싶더군요...ㅋㅋ

 

다음에는 저도 저기 전시할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좋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스티커 살때 멀리서 오셧다고 악수하시며 반겨주신 권영주님께도 감사드리고

 

좋은 차 구경 맘껏 시켜주시고 배기음으로 귀호강 시켜주신 차량 오너님들도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틀동안 천키로 넘게 탄 제 누추한 소나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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