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 글을 작성하고, 연락이 되어 실제로 이병준님을 실제로 뵈었습니다.

토요일 밤마다 OC주변 소개 및 드라이브를 시켜주셔서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심지어 약 10년전부터 동경해왔던 S2000을 타고 오셔서, 처음에 조우하기로 했던 카페에서

'설마 저차겠어?' 했는데, 역시나.. ㅋㅋ

 

두번 만나 뵈었는데, 두번 모두 만나서 이야기만 두세시간씩 나눴습니다.

자동차와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하다보니, 가뭄의 단비같은 자동차 주제의 이야기...  사는얘기, 일얘기 등등

 

해서, LA 주변에 거주하고 계신분들 함께 시간을 내어 만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아직 아무것도 구체적으로 생각한건 없지만, 참여 의사가 얼마나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리플 주세요!!

 

아래 사진은 병준님의 애마 S2000 입니다.

오픈에어링, 싱글머플러, VTEC 조합에 터널안에서 번개같은 변속으로 혼을 쏙 빼주시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DIY의 나라답게 왠만한 공구, 소모품이 저렴저렴해서 찍어봤습니다.

2톤짜리 잭이나 캐스트롤 엣지 큰놈이나 가격이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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