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지헌입니다.

끝나지않을것만 같았던 기나긴 폭염과 여름도 끝자락...
벌써부터 겨울의 그리움을 떠올리며 잠시 몽상중입니다

테드에서 목격해오던 '폭설특공대' 조직원분들은
올겨울 대비를 어떻게, 그리고 급조모임의 비상연락망 등
어찌 계획하실지 문득 궁금함과 참여의지 불살라봅니다^^

이젠, 달리기에 대한 막연한 거리감에 졸업(?)하며
합법과 안정적의 다른 무언가 카라이프를 모색해봅니다

권마스터께서. 혹은 그 누군가가
올 겨울 폭설 예보시 해당지역 급조 공지하는 그날을 꿈뀌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