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프로그램 제목좀 어떻게 해야 할 듯...
그나마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줄여써도 알아볼만 했는데 (드아 라던가..)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는 줄여쓰기도 애매하고 풀네임을 쓰자니 너무 길고 번잡스럽고
귀에 와 닿지도 않고 그러네요
그냥 HMG 드라이빙 아카데미로 해도 괜챦을 듯 한데
(트랙데이 들어가면서 익스피리언스로 바꾼걸까요)
어쨌거나

지금 프로그램들이 다 호평을 받고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회차가 많고 입문 프로그램인 레벨1을 제외하고는 예약경쟁 치열하고 순식간에 매진되고...
예외가 있으니 N exclusive 이지요
다른프로그램 별점은 다들 4~5점인데 별점 1개반의 위엄에
악평으로 가득하고
예약도 널럴하고...

1회차 때 지적했던 문제점들을 고스란히 안고 있더군요
강사의 선도주행차는 벨로스터 1.6DCT라서 제대로 끌어주지도 못하고
다른 팀 추월도 못하고

설마 참가자 선도주행도 없었던 걸까요? 평을 보니 세세션 내내 뒤만 따라다닌 것 같은데
예전 프로그램은 스포츠 플러스 + 벨로스터N 이었는데
지금 프로그램은 근본없는 프로그램이 되었더군요
비용을 좀 더 요구하더라도 Level 4 + 벨로스터N으로 가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힘들다면 쓸데 없는 프로그램 없애고 매진사례인 level2, level3나 늘려주는게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