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의 여파가 정말로 대단합니다 ^^...
다시 들어가지 않을것만 같았던 미국으로 급하게 복귀하게 되어 차도 없이 살고 있어 조금 급한 상황이기는 합니다.

당장에 빌려타고 있는 오토 차로는 아무래도 내가 차를 컨트롤 한다! 라는 느낌이 없는게 제일 아쉽습니다.
기존에 타던 차량이 대배기량 8기통 수동 차량이었기에 다시 수동 차량을 알아보고 있습니다만.

조건에 부합하는 차량이 상당히 찾기 어렵네요.
2천CC 이상의 턴키 수동 차량을 2만불 언더로 구할려고 하니 너무 도둑놈 심보인가 싶기도 하고.. 그나저나 중고차값이 코로나 전보다 훨씬 뛰어버렸더군요. 

한국에서 찍은 사진 하나 남기고 갑니다.
도저히 한국 번호판을 달지는 몰랐던 차가 한국 번호판을 달았습니다 ㅎ
테드에서 많은 회원분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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