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차량이 필수인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출퇴근, 업무, 주말엔 가족을 위해 카니발이 1년에 360일 정도 애써주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가성비 있게 차량을 이용할까 오랜 고민중에 하나의 가설을 생각했습니다
우선 카니발을 기준으로 7년 14만km까지 사용하는걸로 하겠습니다
경험상 14만이 넘어서면 굵직한 정비비용이 소모되는터라 이렇게 정했습니다

신차 구입후 14만까지 타기- (신차가(3490)+옵션의 평균가(100))-7년 14만 중고처분가(1450)로 계산=연간 305만원 감가

3년 6만km 주행한 중고 구입후 14만 까지 타기-중고 구입 평균가(2300)- 4년 14만 이용후 중고 처분가(1450)로 계산= 연간 212만원의 감가

위와 같은 논리라면 전자는 목돈이 들어가지만 신차의 맛과 지속적인 보유로 약간의 지루함과 정비 리스크 감소
후자는 4년마다 차를 바꿀수 있음 정비 리스크가 존재 하지만 년간 93만 절약이 가능한데 회원님들 의견은 어떠신가요??

*중고 가격은 *카에서 해당 차량의 최고가와 최저가 평균값 입니다 올뉴카니발은 7년차 차가 없어서 6년차 16만km로 하한가를 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