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6월말에 사고가 있었습니다.
여기도 몇번 글을 올렸었네요...
큰 사고는 아니였지만 오래된 차량의 특성상....

저한텐 아주 특별한 의미가 있는 차 였는데
여러가지 악재가 겹쳐서...

결국은 보내게 됐습니다.


차를 보내고
한참동안 그 자리를 뜨지 못하고 있었네요
이 감정이 도대체가 무엇인지.


마음이 허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