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4월

18my 신형으로 나온 기아차의 모하비를 신차 출고받아

잘 타고다니는 중입니다.

18년형 모델에는 소소하게 스포일러나 외장부분에 변경된 사양이 있었습니다.

얼마전 세차하다 트렁크 스포일러부분에 까짐 현상이 발견되어 기아차 서비스센터에

전화로 예약을 하고 방문하였습니다.

예약은 2017년11월 하였으며. 3개월 걸린 2018년2.1일 입고 예약이 가능하다 하여 어쩔수 없이

3개월 기다렸습니다..

차량 입고후 정확하게 일주일 걸려 차를 찾아왔는데

스포일러 교체후 도장을 하였다 하여 저는 당연히 차체 도장까지 말끔하게 마친줄 알고

차량을 가져왔습니다.

저녁에 차량을 찾아왔기에 바로 세차를 하고

다음날 까진부분을 보니.... "터치업".... 제가바른것 보다도 더 허술하게...

일주일간 서비스보낸 직영 사업소에서 저래 해놓고 차를 출고 시키셨네요....

보증이라 돈안된다고 저래 했을까요?...아님 제가 만만해 보여서 저래놨을까요?...

일전에 현대 에쿠스 출고받고 6개월만에 신차교체 받을정도로 열정적으로 싸운적도 있었는데...

이번 보증은 그냥 네네 했더니 만만해 보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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