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론이 전기차로 흘러가면서 가족용 차를 새로 장만한다는 것에 
매우 고민이 많았습니다. 

자동차는 단순 얼리어덥터의 성향으로 의사결정을 내리기에 어려운 어려가지 고려할 점이 있습니다.
가장 큰 부분은 충전인프라라고 생각되어 결국 가솔린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감당가능한 가격대에서 3.0이상의 6기통 이상의 엔진을 선택하는 것은 독일차에서는 무리였고,
시동이 걸린상태에서 가장 정숙한 2.0엔진이 바로 아우디A6였습니다.

제가 선택한 45TFSI PU Q모델은 2.0 콰트로에 265마력으로 기존 253?마력 대비 12~3마력의
출력이 상승한 옵션강화모델입니다. 

출고후 단양에 가족여행시 느껴본 주행성능은 사륜의 안정적인 주행감과
적절한 출력이 패밀리세단으로 부족함이 전혀 없었고, 고속도로 항속 평균연비가 14.X를 마크할 정도로 
효율적이었습니다.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및 차선유지장치 긴급제동 등은 중간이상의 성능을 보여주고,
애플카플레이 자동 트렁크, 자동추자보조, 샤넬에서 조향했다는 차량용방향제 등 소소한 옵션이
변경되었습니다. 

이로써 구동계 3인방을 모두 가지게 되었네요 ^^
FF 극단적 전륜: 엘란
RR 극단적 후륜: 911(996수동)
4WD : 아우디 콰트로(기계식이 아니라 살짝 아쉽)

MR은 나중에 페라리를 위해 남겨두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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