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현기차의 신차 출시에 여타 자동차 회사들은 크게 내수에서 위축돼 보입니다.  

 최근에 권영주님의 현기차 시승기에서 보듯이, 거의 5년이란 기간동안 세계에서 유래를 찾기 힘들 정도로 차의 기본기가
일취월장한 것이 현기차의 현주소입니다.

 그래서 최근 신형 K5를 시승한 유명한 자동차 블로거 분에게 '달리고 돌고 서고'의 기본기 측면에서도 K5 소나타가 말리부 대비 앞서냐고 질문을 했었는데, 답은 조금 놀랍게도 여전히 '말리부' 승이라고 하시더군요. 

 여기 TESTDRIVE에는 차덕이 많기로야 둘째가라면 서러운 곳인데, 조심스레 같은 질문을 드려 봅니다.

차량의 기본기인 달리고 돌고 서고에 있어서, 말리부 VS K5, 소나타 어느 쪽인지요?
그 이유도 상세히 설명해 주시면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P.S. : 포드 VS 페라리가 아닌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