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사회초년생 회원입니다.
최근 자취방의 계약기간이 끝나감에 따라 이런저런 고민중에 있는데, 회원님들의 고견 여쭙고자 글 남깁니다.

올해 초 갑작스럽게 취업을 하게 되어 회사 근처에 자취방을 하나 구해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소재지가 공단지역에다 대중교통이 좋지않아 부모님 소유 05년식 1세대 싼타페를 제가 몰고 있습니다.
자취방이 있는 동네가 주차도 불편하고, 정이 가지 않아 본가에서 출퇴근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회사 휴무날마다 본가로 가구요.

자취방에서 출퇴근시에는 편도 5km(10분)이며,
본가와 회사의 거리는 편도 80km(대략 1~1.5시간)입니다.
(고속도로 및 고속화도로 이용)

대략적으로 계산해보니 본가 출퇴근 시 기름값,톨비 vs
자취생활하며 들어가는 월세,관리비,식비 및 기름값,톨비가 큰 차이가 없더군요.

어차피 월세로 빠져나갈 돈 기름값으로 나간다 생각하면 어찌저찌 될 것 같기도 한데..

혹시라도 고려해야 할 부분이 더 있을지요?
그리고 주유에 특화된 신용카드같은것도 추천받고 싶습니다.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