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애지중지하던 E39를 좋은 분께 넘겨드리고

그렇게 갈망하던 E46 M3를 오늘 데리고왔습니다.

삼구가 제손을 떠나기 싫었는지 오시는 분들이 자꾸 계약펑크내고

덕분에 괜찮은 M3한대 날리고 상심하며 포기할 즈음 제게 나타난 녀석입니다.

너무 좋고 꿈만같습니다..오래오래 아껴줘야겠습니다.

20190419_15564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