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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60 M5를 알아가면 알수록 재미의 깊이가 커지는 요즘입니다.
마지막 E시리즈인만큼 E34, E39, E60은 진화된 차이가 확실하고 엔진과 순정 샤시와의 궁합이 아주 용도를 고려하면 완벽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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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적인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과정속에서 하루라도 빨리 개선시키고자 하는 욕망이 커지는 부분은 바로 실내에서 느껴지는 소위 사용감에 대한 부분입니다.
보통 브랜드별 차종별 항상 실내의 플라스틱과 관련하여 취약한 부분이 있게 마련인데, 이러한 부분에서 E60도 예외는 아니라 고질적인 부분에 대한 복원을 아우토아티스트에서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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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스위치 주변 플라스틱의 코팅 부분이 벗겨지는 것은 E39와 비교해도 E60이 취약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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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을 하면 신품으로 교체한 것과 같은 확실한 효과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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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_후.jpg : [아우토아티스트]E60 M5 실내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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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 손이 많이 가는 도어 손잡이 부분 역시 대부분의 E60이 형편없어 지는 것이 다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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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어링 휠 역시 손이 항상 닿는 곳이니 사진처럼 벗겨지면 여간 짜증나는 것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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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가죽 부분은 전혀 손상된 부분이 없어서 플라스틱 부분만 집중적으로 작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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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센터페시아 부분은 상대적으로 손이 적게 가는 곳입니다만 작은 상처들이 보기 싫은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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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토아티스트에서의 작업은 대게 문제가 되는 부분을 탈거하여 정확한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물론 시간이 더 많이 걸리고, 탈거하는데 필요한 노하우가 충분치 않을 경우 탈부착하면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만 아우토아티스트에서는 확실히 탈부착에 문제가 없는 경우에만 작업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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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느끼지만 작업의 완성도는 늘 기대 이상이고, 약품과 작업 방식에 따른 내구성등을 오랜기간 테스트했다는 점도 작업을 한 후 4계절이 지나면서 고온과 저온에 대한 검증이 마쳐진 상태라고 봅니다.

운전석에 앉아 늘 눈에 가시처럼 거슬리는 부분과 손이 닿는 부분이 울통불통할 때의 불만은 기계적 문제로 이상한 소리가 나거나 성능이 나오지 않는 것과 때론 동격입니다.

오래 탈 차량인 경우 이러한 이유로 소소한 실내복원은 미루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며, 항상 작업을 하고 나면 좀 더 일찍할걸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항상 기계적인 부분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시점에 맡기게 되는 실내복원이지만 차를 되찾을 때의 기분은 정말 이루말 할 수 없이 좋습니다.

꼼꼼한 작업을 해주신 아우토아티스트에 감사드립니다.
아우토아티스트 : 양재동 386-17 (02-6215-1112)
-test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