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vokorea.com/news/news_view.aspx?type=EVOIST&seq=10181

노장 레이서의 경이로운 개인 자동차 박물관


기사도 재미있고 컬렉션도 대단하긴 한데요
(하지만 운행을 안하고 모셔만 놓고 있다는 건 좀...
자동차 컬렉터라면 정비 및 운행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조금 놀란 부분이
'레이스가 있던 날, 훨씬 성능이 좋은 포르쉐 904를 모는 친구가 있었고, 이쿠자와는 레이스가 시작되기 전에 자신이 한 바퀴 앞서게 해달라고 친구에게 요청했다는 것이다. 친구는 마지못해 승낙했고 이쿠자와가 모는 박스 모양의 프린스 세단이 한 바퀴 앞서 리드하는 광경을 연출할 수 있었다. 그때 관중은 미친 듯이 열광했다. 전설이 탄생한 순간이었다. '

뭐 이제 와 후일담으로 이야기 합니다만..
뭔가 좀 아니라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