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6을 입양한지도 꽤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제 좀 차 다워지는것 같아요.

역시 300마력 조금 모자란 출력은 금방 익숙해지고, 직관적이긴 하나 

살짝 아쉬워지네요..

하지만 그래도 자연흡기의 이 느낌과 날 것의 게트릭 수동 6단의 느낌은

996이기에 이정도 가격에 포르쉐를 소유할 수 있는 기쁨을 줍니다.  

IMG_0107.jpg


IMG_0106.jpg



IMG_0070.jpg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