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주인 찾아준다고 오랜만에 디카를 들었네요..

1년도 안된 시간동안 올순정에서 바쁘게 살아온 녀석입니다.

막상 보낼까 하면서도 쉽게 보내기 힘든 매력을 소유한 녀석입니다.

항상 커버를 쒸운채 프라이데이 나잇만 되면 호시탐탐 출동한 녀석이죠..

단점이라면 저처럼 연비운전의 얌전한 스타일에 안맞는

쥐어짜면서 타야하는 차량인데 그게 가끔은 스트레스로 다가올때도 있더군요

물론 8000rpm까지 올리면서 변속하는 손맛과 뒷충격(?)은 일품이고요 ^^;

간단한 스펙입니다

그룹페엠 흡기,놀로지 점화케이블,슈니쳐 스트럿바

크라이직 머플러

아이박 스테빌라이져,KW V3써스,브렘보 355+345+DS2500레이싱패드

HRE 540R 크롬폴리슁 휠 k104 프론트 245-35-19,275-30-19

하르트케 카본 본넷,하만 립,하만아이라인,하만루프+리어윙

슈니쳐 리어디퓨져


이외에도 자질구레한것까지 눈에 보이는데서 순정 찾기가 더 힘든 옹삼이죠 ^^;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