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는 형님과 함께 평화의댐을 구경하러
...가 아니고, 평화의댐 와인딩 로드를 즐기러 갔습니다.
좌우로 쉴새없이 굽이친 작은 코너와 소스처럼 곁들여진 노면 기복이 아주 맛깔스럽게
어우러진 코스였습니다. 테드 여러분들도 시즌(?)이 가기 전에 꼭 한번 가보세요.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