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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에서

나름 엉짱각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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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천도 초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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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천도 해안도로..

996도 같은 곳에서 찍은 사진이 있어서 X5도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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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드라이브..

바닷가를 일주하는 도로는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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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천도 가면 늘 찍는..

포인트..

예전에 갔을 때 저 배 아래쪽에 들어갈 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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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 전망대에서..







럭셔리 SUV의 베스트셀러인 X5를 타고 거제도를 다녀 왔습니다.

거제도의 와인딩 로드에.. 이 덩치와 무게를 이렇게 쉽게 움직이는데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Q7을 탈 때는.. 아.. 여긴 다음에 997로 다시 와보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다면,

X5는.. 그냥.. 여기서 이렇게 즐겁게 타면 되는구나 싶을 정도로.. X5에 능력치가 좋네요.

차 출고가 늦어지면서 딜러분의 배려로 X5M50d를 며칠 탔었는데..

솔찍히 X5 30d가 일반적인 주행 환경에서 더 못하다는 느낌이 별로 들지 않는다는건...

제 능력치의 한계겠죠?



패밀리카인데.. 혼자 다닐때는 충분히 스포티 한.. 매력..

이게 X5가 인기 있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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