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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 교환 및 잡다한 정비를 위해 일산의 LOS 에 다녀왔습니다!

JB German Oil 이라는 생소한 메이커의 엔진오일을 넣기 위해 포장을 뜯고 붓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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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유통인줄 알고 깜놀!

검푸른 색깔 까지는 이래저래 이해하겠는데 심지어 '불투명'하기까지 합니다.

 

결국 네 통 모두 같은 색임을 확인하고서야 안심했습니다 휴우.ㅡ

고점도 오일이어서인지 경쾌한 맛은 없지만, 아직은 다른 오일들에 비해 정숙성은 좋게 느껴집니다~

과연 이 느낌과 점도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런지는 두고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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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오버 토크로 체결된 볼트들 때문에 고생하신 LOS의 꽃미남+유부남 님들.ㅡㅡ

 

고만고만한 공사중인 제 차 옆에선 엄청난 포스의 국민 세단이 작업중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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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차지드 2.4 세타 엔진의 NF였습니다. 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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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냉 인터쿨러를 위한 리저버 탱크도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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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톰한 수냉 인터쿨러 덕택에 범퍼 장착도 만만치 않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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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짤방으로, 지난 봄 지하주차장에서 만나뵌 ㅎㄷㄷ 한 검은 물체 입니다.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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