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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앞이 안보일 정도로 폭우가 쏟아지면서 자신있게 후방안개등을 켜고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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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국내에서 후방안개등이 있는 차를) 운전하면서 후방안개등을 켜고 달린 적은

 

다섯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안개 자욱했을 때, 지난 겨울 폭설이 쏟아질 때, 똥침 맞을 때...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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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기판에는 라이트와 함께 후방안개등 표시가 들어옵니다. 

 

최고시속은 350km/h   후후  (마일리지는 사정상 모자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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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다이얼 돌리고 잡아 빼고...

 

후방안개등 사실 국내에서는 크게 필요없는 기능이고 의무화 하지도 않는 램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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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으로 올라오는 터보의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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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애매했던 실루엣과 라인도 이제 익숙져가는데 거리에서는 아직도 생소하다는 시선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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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메라 터보 +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 (500마력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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