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눈에 참 많이 데었습니다 .

 

폭설 후 급히 남은 녀석을 입양해 왔었지요.

 

그랜드체로키

문제?? 는 5.7  Hemi ...

 

결론은 과유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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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타보는 미국차는 저의 성향과 전혀 맞지를 않고...

왜? 도대체? 라는 질문을 수도 없이 차안에 던져야만 했지요.

 

물론 눈길에서 발이되어준 이녀석을 참고맙게 생각합니다.

 

결론은 적당한 목적에는 적당함이라는 것이었지요.

 

우선 짐을 좀 실을 수 있는 녀석 + 이쁜 모양 + 사륜 + 눈비에 주로 탈 것~ + 아주 저렴할 것!

 

이라는 명제로 출발을 해서

 

결론은 다시금 체로키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이래저래 또 다시 돈이 들어가겠지만

나름 손보며차는 즐거움에 다시 빠질 듯합니다.

 

뭐 어찌보면 일년에 몇번 안탈 수 있는 황당한 세컨카가 될지도 모릅니다.

허나 아담한? 사이즈.

멋진 엣지~

진짜 견고한 차체와 적당함? 에 좋은 선택이 되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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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관리와 리빌트 후기들을 올려보도록 할께요.

심심풀이로 함 보시도록 하세요.

 

 

오늘은 이미 서영일 사장님의 바디매직에서 때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일하느라 직접 못가보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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