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져 멎집니다

티코는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네요 ^^

두대다 타고 나가면 사람들 시선이 집중될듯 합니다 

그랜져와 티코라. 그당시의 비교체험 극과극을 매일 경험하시겠네요^^ 

대단하십니다.

오랫동안 소유한다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닌데... 특히 차라는 놈은 더욱 힘들더군요.

볼 때마다 대단하다는 생각뿐입니다 ^^

그랜저는 정말.. 세월의 흔적이 없고..

티코는 세월의 흔적을 그대로 받아 왔네요.^^

석철님 그랜저 사진 볼 때마다.. 어릴 때 우리 동네(경북 안동)에 그랜저 있는 집에..

차 구경하러 갔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 집 밖에서 문특 사이로만 볼 수 있었는데도... 왜?? 그리 가서 보고 했었는지...^^

오~ 댓글을 안 달 수가 없네요~^^

그랜져 스티어링 휠은 좀 탐납니다.

(간수 잘하세요...스무살 짜리 코브라 피해서 누가 훔쳐갈 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티코는 풀 옵션이군요,

이씨엠 룸미러에...

스티커만 남은 "찰라" 에어백에...

오됴가 대체 몇세트 인지 모르겠네요.

천년만년 끌어안고(?) 계시는거 보기에 참 좋습니다.  ^^

찰라 에어백... 앞유리쪽 천정에서 아래쪽 방향으로 전개되던 투명한(?) 재질의 에어백 아닌가요?...

어릴때 봤던 광고가 언뜻 떠오릅니다.^^

두 차 모두 올드카로서의 가치도 있겠지만, 출고될 당시에 달리던 한자릿수 번호판 이라서 좀 더 가치있게 느껴집니다.

^^

티코는 완전 전투용? 이군요.

92년식 찾아보기 힘듭니다.

범퍼 깨지고 한거야 상관없으시겠지만 위에서도 언급된 헤드램프는 좀 교환해 주셔도 좋을 듯 합니다.

제가 대우(쉐보레) 자동차 부품 대리점에 있습니다.

저차에 달린 초기형 헤드램프는 개당 가격이 41360*2=82720 뜨악...비쌉니다. 그나마 초기형이라 좀싼편...

신형은 개당 46200 ....이제는 티코 부품도 만만치 않습니다.

초기형 헤드램프 있으니 필요하시면 염가에 드리겠습니다...^^;

장사하려는 목적은 아니니 오해마시구요..

그저 올드카가 부러울 따름 입니다...

오래된 차 사는것보다 오래 관리하시면서 타신 게 정말 멋있는 것 같습니다. 

20년씩 타던 차는 떠나보낼 일이 생기면 정말 슬플 것 같아요.

1 인 신조이네요~~

굉장히 멋있고 관리 잘하신것이 부럽습니다.

갑자기 그렌저 사모님 티코 아저씨란 비디오가 생각나네요~^^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유쾌상쾌통쾌하세요

석철님 블로그 및 기타 글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수온 게이지는 36mm 짜리 브라켓 사서 딱 떨어지게 끼웠구요 ㅎㅎ

근데 문제는 센서 배선이 통과 -_-;; 할곳이 없어 일단은 아마추어 스럽게 구성해놓았습니다. 그나저나 제 모닝도

미래에는 1오너 20년된 티코 처럼 되어있을것 같네요

우왓..저 그랜저 아직도 갖고 계시군요. 대단대단~

아마도..달리는 음악감상실 용도가 크신 듯.

유지태가 광고하는 초원에 서있는 SM5가 떠오릅니당.

남산에 함 그랜저 타고 오세요~  

석철님 부산 해운대에 안창완입니다.

오랫만에 뵙네요

여기에 오랫동안 계셧군요

거의 5-6년 전에 저 그랜저에 타고 번개에 한번 참석했드랬지요^^

용산에서 저를 픽업해서 자유로엿나? 휴게소에서 여러분들 소개도 해주셨지요

여전하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