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에서 순정으로 드레스업이 많이 진행되었습니다.

3개월새 750만원을 투자하였습니다. 더이상 손볼께 없으니 식상하네요..

 

프라모델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프라모델을 반년에 걸쳐서 웨더링도색까지 완성시키면

금새 식상해지더군요.   

 

돈은 하나도 안 아깝습니다.

단지, 여기까지 퀄리티를 높히는데 쏟아부은 제 열정은 고통에 가까웠는데,

막상 완성되고 더 할게 없으니 참..  어찌보면 차가 M이 아니라 제가 M 이 아닐까하는 오싹한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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