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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월, 결혼과 동시에 새로 맞이한 e46 m3입니다.

 

구매전, 전 차주의 변태(?)스러운 관리덕분인지;;

처음 차를 보러 갔을때...그 민트급 상태에 그저 놀랍기만했었고,

무엇보다 올순정의 모습에, 뒤도 안돌아 보고 바로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워낙 잔고장이 심하고, 꾸준한 메인터넌스가 필요하다'는 카더라(?)소식에

한달에 한번 꼴로

가까운 샾에서 차를 띄워 살펴보곤 하는데.

2005년식이라는 나이에 비해, 파워스티어링 호스쪽 잔잔한 누유를 제외하고는

여전히 건강한 모습입니다.

 

따뜻한 봄이되고 리프레쉬 캠페인이 시작되면,

차곡차곡 계획해두었던 메인터넌스를 실천하려 합니다.

 

전 차주분은 비 한방울 안맞췄다던데, 저는 기나긴 지난 장마덕분에

여러번 빗길을 첫(?)경험 시켜 주었네요;;

 

제겐, 드라이브 로직은 3단계면 충분한것 같고,

2000-2500 rpm에서 변속하는 것만으로도 큰 기쁨을 주는 저의 e46 m3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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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 선배님들 가운데, e46 m3오너분들이 많으신걸로 압니다.

좋은기회에 한번 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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