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분들의 성원과 격려로 24일간의 횡단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총 주행거리는 6500마일정도로 10,000km를 살짝 넘기게 되었습니다.

돌아오는 길, Lasvegas에는 하루 푹 쉬고나서
부지런히 LA로 돌아오다가 Outlet이 하나 보여 잠시 들렀습니다.
와이프는 정신없이 상점을 다녔지만, 저는 주차장에 서있던 한 대의 차만 살폈습니다.

차고를 조절하는 것은 직접 볼 수 없었지만,
데모카인듯 적재공간을 털어내고 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되어있었습니다.
자세히보시면, 배기시스템 역시 운전석 아래쪽에 바로 끝나게 됩니다.

아는 지식이 워낙 없다보니.. 그냥 멋지다라는 정도였지만..
전문가님들의 설명을 듣게되면 조금 더 이해가 빠를 거 같습니다^^

잡지에서는 몇 번 볼 수 있었지만, 실제로 디테일하게 보니 참으로 인상적인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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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en KM Choi

2007 Lexus IS250 XE20
2017 Lexus NX 300h Supre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