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의 꿈의 자동차였던 마르샤입니다.

연식이 무색할정도로 질리지 않는 디자인과 수동미션
가죽시트와 풀오토에어컨, ABS, 전동시트의 옵션만 보고 울산에서
비행기타고 김포공항가서 다시 리무진버스타고 분당 야탑까지 가서
사온 차입니다.   차 구입한지 이제 약 1년이 다되어 가는데요~

실내/외가 양호한것을 제외하고서 엔진상태가 좋지않은 녀석을
입양하다보니 메인터넌스 비용으로 상당한 금액이 지출이 되었지만
금전이 지출될때야 목돈이 나가다보니 데미지가 컸었습니다만 이제는
다시금 오랜시간동안 함께 해야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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