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피사의 BF Red 수온/유온/유압, 일명 N/A 3종 셋트입니다. 공조기 로타리 스위치와 뜻하지 않게 훌륭한 조화를 이룬듯 합니다.


스티커도 하나 새로 부착했습니다. Honda F1 Racing 입니다.


테드회원 이대기님이 일본 출장시에 사다주신 물건입니다. 퀄리티가 뛰어나 아까워서 못 붙이고 있다가 이번에 과감히 붙였습니다.


반대편의 Suzuka 스티커와의 매칭은 사실 의도하지 않은 부분인데, 꽤 그럴듯 하네요.


좋은분께서 구해주신 Spoon 오일캡 입니다. K20A1의 헤드커버가 오일캡 주변이 솟아있어 돌리는데 약간 힘이 듭니다.


이번엔 미국유학중인 후배가 보내준 Spoon 오리지날 스티커입니다. 일반 우편이 2주나 걸리는 바람에 중간에 실종된 줄 알았습니다.. ㅋㅋ


얼마전 지인이 새로 들여온 WRX Sti Spec C 입니다. Spec C 는 Sti를 다이어트 시킨 경량 스포츠 모델인데, 더 많은 튜닝파츠로 무장한 한정판인 Spec C RA-R도 판매되었습니다.


벼르고 벼르던 게이지를 드디어 장착 했습니다.
생각보다 안정적인 유압에 기분이 업되어 스티커질까지~~ ㅎㅎ
유온이 의외로 많이 떠서 앞으로 몇가지 오일들을 테스트 해 볼 생각입니다. 
 
이 게시물을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