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at Canadain VW Show.


지날 주말에 GCVW에 다녀왔습니다.

서부 캐나다에서는 가장 큰 VW 카쇼라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Coquitlam에서 있었는데 올해는 Langley에서 열렸네요. 


항상 시작 부분엔 공냉식 마이크로버스들이 버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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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 마이크로버스의 정석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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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래된(?) 앰블런스라고 합니다. 워싱턴주에서 온 친구네요. 전 세계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찍어 놓은 사진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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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까지도 빨간 MK4 R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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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잘 관리, 복원된 비틀이 빠질수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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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3 Nochtback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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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관심 끌었던 TDI엔진을 스왑한 Jeep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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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 회사인 HPA 부스

MK4, MK5 R32 수퍼차져들을 전시 해놨더군요. 사진은 MK4만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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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빠질수 없는 시로코의 전신 Karmann Gh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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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허비 그대로 재현하면서 베이비 허비를 만들어 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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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이 된 마이크로 버스. 그대로 끌고 가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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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딜러가 2012년 북미형 파삿을 전시. 실내공간은 넓어졌지만 여러모로 원가절감이 많이 된 느낌이 듭니다.

특히 프로젝션 헤드라이트와 전자식 파킹브레이크의 삭제가 눈에 띠네요.

일본, 한국차 대비해서 가격 경쟁력이 높아졌더라도 유럽버젼 대비 저가형 느낌이 강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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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 Audi, Porsche 등이 있었지만 특별한 차량이 없어서 사진으로 담아 놓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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