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게시판에 영타이머 차량이 많이 올라와서 제차도 한번 올려봅니다..^^

어릴적...

영화 택시에서 악당들이 타고 나왔던 W124 500E 

컨테이너에 넣고 은색~빨간색~카멜레온처럼 변신하며 마지막엔 공중을 날아 다리공사현장에 오도가도 못하던..스토리의..

그 영화를 보고

저 차를 꼭 갖겠다는 꿈...드림카였습니다..ㅎㅎ

얼마전 입양한 1994년식 w124 E320 US버전

비록 영화에서 나오던 500E나 E500은 아니지만

국내에서 구입할수있는 가장?고 배기량 차량이기에

매우 만족하며 하루하루 바라보는것조차 즐겁습니다..^^

2011-07-03 02.08.54.jpg 2011-07-03 02.10.07.jpg 2011-07-03 02.11.55.jpg 2011-08-06 19.02.37.jpg 2011-08-06 19.02.52.jpg

.

.

차를 구입하며

평생 함께한다는 다짐을 했고..

훗날 기회와 여건이 충족된다면

이차를 타고 이차가 테어난 독일 고향땅 구경을 시켜주는게

무모할지 모르겠지만^^;; 새로운 꿈입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