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차의 리스토어는 정말 끝이 없습니다. 

이거 하면 저게 문제고 저게 해결되면 또다른 문제가 툭툭 튀어나오니 원.. 

이 과정을 즐기지 못한다면 올드카를 유지하기가 힘들겠지요.

다행히 그 과정이 즐거워서 계속 이러고 있습니다^^


기계적인 문제가 거의 해결되어 가고 있지만 아직 갈길이 남은 e34 525i

외관은 대대적으로 손봐 이제 좀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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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쇠처럼 꿋꿋히 잘 달려주는 e36 318i

이녀석은 까탈은 덜 부리지만 역시나 노후차의 문제점들이 하나둘씩 툭툭 튀어나오는 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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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거의 끝장을 본 w202. 이녀석은 팔아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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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무 손도 안대고 소모품만 교환하다가 e34와 교환한 녀석.

이녀석이 진짜 마당쇠였는데 말이죠. 가끔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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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카를 사랑하시는 회원님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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