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조금씩 봄이 오는가 봅니다. 아직 새벽은 영하의 기온이고 노면도 차갑지만

쌀쌀한 바람속에 봄의 기운이 조금씩 느껴집니다.

이제 곧 날도 풀리겠지요 오늘 새벽에 다른 클럽의 지인들과 양평, 양수리,중미산으로 급벙개를 다녀왔습니다.

얼마전 내린비로 모래하고 염화칼슘은 많이 없어졌더군요 노면은 좀 미끄러웠지만 나름잼나게 달릴 만했습니다.

모처럼 상쾌한 휴일 아침을 맞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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