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1시에 예정에도 없이 집을 나섭니다.

약 200킬로 조금 넘게 심야 주행 후 새벽 2시에 도착.

하늘에서 별을 그 만큼 많이 본 것이 20년도 더 넘은 것 같은데..

 

2열 풀플랫 시켜서 침낭과 더불어 세식구가 잠을 청합니다.

앞으로도 종종 차에서 잠을 자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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