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에서 알게된 구영모님과 간단히 만나뵐 수 있었습니다.

젊으신데도 차를 보는 시각이 다분히 매니아 이시더군요. ^^: (수동이 좋아서 최근에 사브 900 입양하신것도 그렇고...)

캐나다에선 못보는 R32 옆자리 시승도 시켜주셨는데,

골프라는 차가 갖고있는 역사와 그들만의 색깔을 베이스로 거기에 DSG + VR6 + 4륜구동으로 무장시켜놓으니

운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환상의 패키징이더군요. 덤으로 그 유명한 오로롱 소리까지.. ^^

 

이야기 나누면서 찍은 사진 몇 장 첨부합니다. (찍어놓고 보니, R32가 제대로 조명을 못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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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32 포스가 워낙에 충만해서, 제 차 휠타야라도 바꾸고 나서 다시 한 번 제대로 찍어보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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