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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식 svt cobra 인사드립니다.
마지막 svt 모델이며 컬랙터스 아이템 차량입니다.
현재 챠져업&풀리업 외 기타 등등의 작업으로 600마력+@ 정도의 스펙과
요놈에 아직 적응 못한 드라이버로 인하여 94%(?)정도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네요. 잘 봐주셔용~~
2010.11.11 04:52:53 (*.127.182.207)
제 첫 차가 1996 코브라 였었는데, 96년형은 수퍼차저도 아니고 IRS도 아니었지만 같은 폭스 바디의 코브라 오너를 뵈니 반갑네요.
길다랗고 휘어진 변속레버가 생각나는군요~
2010.11.11 09:33:54 (*.92.157.206)
자주보던 부드러운 곡선의 코브라가아니라
엣지있게 생겼네요. 군기 바짝든 군인같습니다.ㅎㅎ
머슬카...... 캬~~~~멋집니다.
2010.11.11 10:04:08 (*.132.79.31)
한동안 동네 초등학교 앞에 주차된 같은 색상의 차종을 지나다니며 봤는데,
앞의 엠블럼이 뿜어내는 그 특유의 '포스'가 정말 장난이 아니었던 듯 합니다ㅎㅎ
2010.11.11 11:00:22 (*.29.250.16)
야, 저 코브라 딱지(?) 오랫만에 봅니다. 왠지 미국사진처럼 느껴집니다. 얼마전에 올림픽대로에서 Saleen을 뫘는데 국내에도 머슬카들이 생각보다 꽤 있는 것 같습니다.
2010.11.12 10:47:35 (*.180.105.27)
헛.. 4.5세대 머스탱.
그중에서도 코브라군요. +_+ 멋있습니다.
배기음이 얼마나 멋질지 상상하기 힘드네요.
오랜만에 머스탱 카페나 눈팅하러 가봐야겠습니다.(촌장님이라 불리시는 조규봉님께서도 그곳 터주 대감이시죠?)
2010.11.13 07:19:48 (*.0.94.192)
고등학생일떄 코브라 레플리카(범퍼와 뭐 기타 등등 교환하고..)를 탔었었는데 리얼 코브라군요,,,ㅎㅎ 진짜 멋지네요 ^^
와 터미네이터네요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녀석 미국내 별명이 Terminator 랍니다.)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