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질만 하다가 앨범엔 첨으로 글 올립니다.

지난 화요일, La Canada 에서 올라가서 Big Pines 로 내려 왔습니다.

Angeles Crest Hwy는 28년 만에 올라가 보았습니다.

터널 지나서는 낙석구간이 몇군데 있어서, 주먹만하거나 더 큰 돌들이 길 위에 있었지만 통제되어 있는 구간은 없었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차가 7인승 산타페 전륜 였습니다.

타본 적도, 운전해 본 적도 없었는데, 몇일 동안 아주 만족스럽게 탔습니다.

차량 특성상 Angeles Crest Highway는 관광객 모드로 드라이브 했습니다.

남가주 프리웨이에서 타고다녀 보니 정숙성, 주행감이나 인테리어 등이 동급의 일본차에 비해 느낌이 좋았습니다.

타고다니는 동안  avg. 30MPG 하더군요.

다음번에는 Palmdale로 통하는 Tujunga Canyon Rd. 나 Angeles Forest Hwy 로 내려가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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