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크루징도 좋아합니다.

 

 

 

사람들이 왜 콜벳을 샀니?

 

라고 묻는 다면 저는 주저없이 이렇게 답합니다.

 

 

프레임바디 + V8 + 수동 + 스포츠카 = 콜벳

 

디 얼티메이트 토잉 스포츠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P1120033.jpg

 

P1120041.jpg

 

15802503_1482746581737503_3739127390354276352_n(1).jpg

 

16114522_1227385817342265_4830053903103664576_n.jpg

 

16143014_1227386510675529_4425185271026891536_n.jpg

 

​​​​​​​16265725_1227385400675640_7008255684009287848_n.jpg

 

​​​​​​​16298512_1227385427342304_8578299711362769057_n.jpg

 

물론 그리 낭만적이지만은 않은게

 

 

이제 갓 영타이머에서 올드타이머로 넘어가는 놈 + 아메리칸의 정기를 받은 차다 보니

 

크리티컬하지 않지만 이곳저곳 잔고장이 속출합니다. 

 

저번에도 사막 한복판에서 온도센서 고장으로 팬이 안돌아

 

그자리에서 배선까고 쇼트시켜 팬 강제 구동시키며 온적이 있었네요.

 

 

물론 저는 웃으며 끌고 왔지만

 

제 와이프는 아니란게 문제였고....

 

 

그리하여

 

 

DJI_0224.jpg

 

 

  토잉카의 자리는 콜벳이 불러나고 와이프의 마쯔다 3가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DSCF6103.jpg

 

​​​​​​​

아무래도 힘은 콜벳에 비한다면야 당연히 좀 딸리지만 그래도 솔직히 편하긴 하네요....

 

DSCF6411.jpg

 

​​​​​​​

DJI_0232.jpg

 


​​​​​​​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