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 LF 차주 정 의석입니다 ㅎ

약 1달 간격? 으로 저의 빨붕이와 아버지의 당근이의 엔진 오일 교환과 윈터타이어로 교체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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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윈터타이어를 장착할 휠은 전주에서 직거래로 구매합니다.

카피 제품이라 정품을 장착하고 싶지만 돈이 없는 가난한 젊은 직장인 이니까요...

18인치 8J 38옵셋 동일입니다.

 

다음날 휠을 세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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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날 대구임에도 매우 추웠습니다.. 그로인해 대충대충... 닦습니다.

 

몇일뒤 타이어도 중고 구매로 택배로 받습니다.

 

넥센타이어 윈가드 입니다. 

14년 47주차 사이즈는 과한것 같은 245 45 18 동일로 구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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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차량에 넣어 보니 확실히 전에 타던 벨텁 그리고 당근이 대비 크다는것을 또 한번 생각이 되어집니다.

 

벨로스터땐 저렇게 대충? 넣을수가 없는 크기일탠데 쏘나타는 대충 넣어도 다 들어가네요 

작업할때 엔진오일도 교환 할거라 같이 적재를 하고 

 

중간에 작업 사진은 없이 바로 장착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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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17인치 같은 모습입니다. 245라는 사이즈에 편평비까지 45이니 더 그런것 같군요 

자주는 아닌데 조금 타이트하게 주행을 하면 간섭이 있는것을 보며..

8j 38이라는 옵셋도 간당간당 하다는 결론을 냅니다. 

 

이렇게 저의 빨붕이의 월동준비를 끝내고 아버지의 당근이 월동준비를 합니다.

 

당근이는 작업이 편하게? 이루어 집니다. 휠과 타이어는 파붕이에 쓰던것을 그대로 사용하게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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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보관이 되어있는 휠, 타이어를 찾으러 가기전 엄청 깨끗하진 않은 그렇다고 엄청 엉망이지 않은 적당한?

관리가된 각그렌져를 보게 됩니다. 어느한 어르신이 타시는 차량 같은데 

일평생 같이 지내온 동반자 라는 느낌으로 많지도 적지도 않은 관리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저런 모습이 더 멋져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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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전 사진 한방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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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작업 과정은 없습니다. 기존휠 탈거 15mm 스페이서 탈거 -> 장착일 뿐이니까요 

아방스 휠 제원은 18인치 7.5J 55옵셋 HG 휠 제원은 18인치 7.5J 39이니 

장착 되어있던 15mm스페이서 를 탈거를 했을뿐이니까요.. 

 

파붕이때와는 달리 개인적으로 엄청 어울린다 라는 느낌이 적은거 같습니다. 

각 세대만에 어울리는 휠 디자인 느낌이 있는듯 합니다.

 

그렇게 마무리를 하여 집으로 귀가 저녁 식사후 모임과 같이 빨붕이 세차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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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색상이 잘 없는 모임 입니다. ㅎㅎㅎ 세차를 적당히? 하고 집으로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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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주차를 하게 되어 한방 찍어 줍니다. 

 

같은듯 다른 같은 세대의 현대자동차.. 

 

파붕이 부터 경험하는 감마 1.6 TGDI + 7DCT 파워트레인.. 

 

3대 전부 같은듯 다른 느낌을 받습니다. 벨텁땐 아직 경험이 적어 어리벙벙하는 느낌의 밋션

 

연비 및 정숙성이 많이 좋은 쏘나타 나 잘 달리고 싶고 그럴거야 하는 아반떼 

 

각각의 차량에 맞추어 같은듯 다른 출력과 밋션의 느낌 

 

이런 경험을 할수 있는 것도 행복이라 느끼며.. 

 

날이 갈수록 추워지니 옷 따듯하게 챙겨 입으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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