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북 익산의 그랜드 카니발 권택환입니다.

 

지난 겨울의 맛보기에 이어;

타이어도 여름용으로 돌아와 있겠다,

마눌님의 정규 허가 하에 민혁님 공지 새드에 참석하고 돌아왔습니다.

(막판에 마눌님이 안보내 주려는 공작이 있었습니다만 당당하게 뿌리치고?? 쟁취하였습니다; 핫핫핫하;;)

 

익산에서 출발하다보니.. 조금 일찍 출발 하였습니다.

 

1. 동틀 무렵 문막 휴게소에서 찰칵

20180623_045956.jpg

 

2. 중간 집결지인 신내사거리에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다 냥줍할 뻔 했습니다

20180623_072458.jpg

 

3. 귀여웠던데다 잘 따르는 듯 하여 잘못하면 정말 납치를;;;

20180623_072531.jpg

 

4. 가락재 - 느랏재 후(맞나요;;;??)

20180623_080058.jpg

 

5. 배후령 시작 전 잠시 Check Point

20180623_082251.jpg

 

6. 추곡 코스 중간

20180623_085808.jpg

 

7. 아침식사~

20180623_101149.jpg

 

20180623_101215.jpg

 

8. 총 평

 지난 겨울 맛배기와는 달리 여름용 타야(PS71) 상태로 뛰어들어 보니..

더더욱 브레이크가 간절해져 버렸습니다 ㅠㅠ

다운힐에서는 열간저더의 정도를 넘어서는 변형이 올까봐 조마조마하게 탔습니다; (자체 브레이크 리미트)

(왕언더도 창피하게 한 번 저질러 버린 건 비밀;;)
 

다양한 차량으로 모두 무사히 주행을 마무리 한 것 같아 다행입니다.

수도권이라 하더라도 가깝진 않지만..

지방에선 노고단;;; 이외에 이 정도 길이의 코스 구성을 꾸리기가 어려운 반면..

역시 성지 강원도의 느낌이랄까요..

 

일단 겨울에 눈 쌓이면 새 윈터를 끼고 재방문,

다음해 여름에 브레이크를 완성하면 꼭 다시 와보고 싶은 코스였습니다.

 

 

 

......

 

9. 기타

20180623_142653.jpg

 

대.. 충;;;

700km 정도 운전 한 듯 합니다.

익산은 역시 멀군요;;

 

이상입니다~/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