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6725961085.jpg : 이제 곧 떠나갑니다.

사회초년생때 아버지께 물려받아

고이고이 추억을 만들며 제 어린시절 추억도

같이 녹아있고 애인과의 많은 추억도 많은차량이지만

노후경유차량이라는게 주변에서도 운용을 만류하고

머플러에서 나오는 매연이 이제는 주변사람들에게

미안할정도입니다.

어릴때만해도 차라는게 오래오래 탈줄알았지만

커가면서 현실이란게 보이고

그 현실이란게 와닿더니 곧 현실이 되었습니다.

곧 제 인생 처음 기변을 하게됩니다.

이차와의 추억은 가슴깊이 새기어 놓는걸로

마무리하겠습니다.

01년식 wgt 240,000km 주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