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물 회원 제성욱 입니다.
지지난주 2020 슈퍼레이스 4전 GT2 에서 자동차 커리어 15년만에 우승을 했는데 그게
폴투윈이었습니다.
좋은 학원(소속 팀)에서 좋은 과외 선생(박동섭 선수-팀메이트이자 드라이빙코치)를 만나
인생에 첫 100점을 받은 느낌이라 얼떨떨합니다.
제 실력이 되도록 이제 복습하고 노력할 일이 남았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팀메이트 이자 코치 박동섭 선수 덕분에 나이들어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박동섭 선수가 3전 폴투윈, 제가 4전 폴투윈. (사실 4전에서 박동섭 선수는 120kg의 웨이트를 싣고 --;;)
4전에서 같이 포디엄에 올라가서 제 생애 가장 즐겁고 행복한 날이었네요.

될때 까지 하면 이뤄지고, 좋은 선생에게 제대로 배우면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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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outu.be/IRzZSQW61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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