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3년식 프라이드 3도어 DM과 함께

거의 한달만에 프라이드와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6월 중순에 차를 가져와서 소소한 정비를 한 후

더위 때문에 지하주차장에 모셔만 놓은 차를 깨워서

서울 여기저기를 돌아다녔습니다.

 

선팅, 알터네이터, 배터리, 안개등 교체를 하였고 

에어컨컴프레셔교체+ 구냉매(프레온가스) 주입으로

부족했던 부분은 거의 다 채워진것 같습니다.

 

이제 날씨도 시원해져서 자주자주 드라이브를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서울 근교뿐만이 아니라 장거리를 프라이드와

함께 다녀올 예정이기도 합니다.

 

 

제가 다른 차로JCW를 갖고있는데, 지난 겨울에 찍은 곳과

같은 곳에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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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사진)

 

 

청담동 명품매장 거리입니다. 조명이 좋아서

JCW이후 다시한번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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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매장 앞에서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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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동생 티코랑도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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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를 옮겨서 경복궁 옆의 건춘문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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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잠수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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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랑 엔진룸 사진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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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된 차기 때문에, 사실 무슨 문제가 나도

이상할 것은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드라이브

하면서 소소한 행복을 찾는것도 즐거운 일인것

같습니다.

 


서울 명소에서 프라이드와 함께 사진 찍기가

올해 목표인데, 가능할지는 모르겠으나 꼭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욕심이 납니다.. 뭔지 모르게

차와는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게 하네요..

 

 

 

종종 사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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