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기분도 우울하고 해서 드라이브를 가다가 발견한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입니다.

확실히 엄청난 포쓰를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황홀한 배기사운드 하며 오너분의 매너+안정적인 주행까지...
다른 프리웨이로 들어가면서 뒤따라가던 저를 위해(?) 코너에서 다운쉬프팅도 함 해주시고.. 30분가량 같이 달리면서 후회없을만큼 머릿속에 저장해 두었습니다 ^^

좋은차 많다는 미국이고 비싼차들 꽤 보이는 제 동네지만 람보르기니는 별로 안보여서
찍어 보았습니다.  이후 벤틀리 컨티넨탈 GT도 보았는데 요놈은 못찍었습니다...
폰카로 찍은거라 화질 좋지 못한점 양해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