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테드의 유령회원인데
어쩌다 허머2를 탔습니다
사진도 찍었는데 잘나온거 같아서..오랜만에 사진 올려봅니다^ ^

이틀동안 운전했었는데 허머의 이미지와 다르게 부드럽고,날렵하고 신기하더군요
본넷부분은 생각보다 많이 짧아서 운전도 수월하고 정말 반해버렸습니다..
한가지 딱 한가지 무서운점이 연비가 장난아니더군요..시내에서 3km나오나 모르겠습니다
-_- 공짜로 빌린차지만 기름값을 생각하니 렌트값이네요(허머렌트라고 생각하면 싸지만)
세차도 했는데 실내까지..4만5천원;; 근데 세차해주시는걸 보니까 그 가격이 나올 수 밖에
없더군요^^;;; 시간도 오래걸리고..

강원도 삼양목장 다녀왔는데 날씨가 우중충하네요 추워서 많이 떨었습니다.

H2정말 대단한 차인거 같아요..물론 가격도 엄청나지만..정말 반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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