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한남동이라 출퇴근길에 항상 캐딜락 매장을 지나서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퇴근하는 길에 캐딜락 매장에 새로 에스컬레이드가 들어온게 있더라구요.


에스컬레이드 다운 블링블링한 큰 휠에 위압적인 본넷 높이..

게다가 2시터로 뒷좌석은 전부 짐칸처럼 들어내버렸고,

마치 짚처럼 오프로드를 달릴것마냥 천장은 들어내버렸더군요.


아.. 저런차는 부잣집 자식들밖에 못타겠구나..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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