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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 울진에 거주중인 김성규라고 합니다.

 

올해 벗꽃이 만발할때 세식구가 간만에 모여서 찍어봤습니다.

 

맨 왼쪽부터~

 

- 01년식 엘리캠차져 입니다. 매년 보험 렉카서비스를 남김없이 알뜰하게 사용하는 말도많고 탈도많은 녀석입니다.

  작년부터 인근의 태백서킷을 알게되어 오프때마다 허접한 드라이버 비위맞추느라 고생하고있습니다.

  현재 태백 베랩은 1분 10초~ ㅡㅡ;

 

- 09년식 깡통옵션 380입니다. LSD는 없지만 기회봐서 원돌이 해봤으면 합니다. 가능할까요?? ㅋ

 

- 91년식 프라이드 베타 입니다. 오토미션에 앞좌석 파워윈도우 그당시에도 나름 옵션이 좋았던...그러나 무빠워 핸들...ㅡㅡ

  현재 주행거리 6만Km로 전차주분께서 정말 필요할때만 타셨다는...^^

 

이상 간단한 세식구 소개였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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