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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불알친구의 k5와 함께 세차를 하였습니다.

세차를 잘 안해본 친구에게 방법을 알려주고

이제 막 테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 스티커를 붙이고

싶다는 친구와 저희집앞에 가서 테드 스티커를

붙이려고 출발하려는데,

수다 떨면서 세차하는동안 미등/안개등/오디오

다 틀어놓았었더니 방전이 되버렸더군요;

보험을 부르려다가 앞으로 또 이런 일이 생길것을 대비해

가까운 마트에 가서 점프 케이블을 구매한 후

친구 차의 전기를 빌려서 시동을 걸었습니다.

단순히 점프한 것이지만 뭔가 이를 계기로

제 차와 친구차가 좀 더 친해진 느낌이 들더군요;.ㅋㅋ

(미쳐가나봅니다..;;)

둘이 사이좋게 잘지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ㅋ

 

ps : 친구가 전기값 내라는데..

ps2 : 여자친구도 없는데 무슨 점프 케이블이냐는..

ps3 : 친구 차에 스티커 이쁘게 붙였으니 조만간 인증샷(?) 올라올듯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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