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벤 에서 작년에 이어 광택을 했습니다.

사장님이 역시나 친절하고 깨끗하게 마무리 해 주셨어요.

 

처음에 차의 색상을 선택할때 파란색과 검정색을 고민했었는데,

워낙 파란색을 좋아하기도 하고 게다가 이 색깔은 보는 각도나 빛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게 신비하여 골랐는데 

쭈욱 만족하고 있습니다. ^^ (올린 두 사진도 보면 서로 색깔이 달라 보이네요)

 

워낙 정신 없어서 테드에 계신 많은 분들만큼의 애정을 차에 쏟지는 못하고 기본적인 관리만 해주고 있지만

10만키로를 향해 가는 것 치곤 참 깨끗하단 이야기를 들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____^

 

이 색깔의 330CI는 아직 본 적이 없어서, 아마 발견하시면 거의 저일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차에 뭘 붙이거나 추가로 다는걸 싫어해서 스티커는 안붙이고 있지만(죄송합니다.ㅠ)

테드분들 뵈면 꼭 비상등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

근데 이상하게도 전 참으로 길에서 테드스티커 조우하기 힘들다는..;;

 

좋은 & 안전한 여름 되세요!

20100425121645_22508341.jpg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