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너무 추웠습니다.

 

11시가 넘어서 칠천도를 목적으로 아들 녀석과 드라이브 나섰는데,

 

역시.. 차만 타면 "다와가"라고 묻는 아들 녀석 때문에

 

가덕도까지만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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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바닷가에서 한장 찍고..

 

저 멀리 가덕도와 거제도를 연결하는 거가대교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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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본 커피명가라는 카페에서 한 장..

 

996보다 훨씬 더 낮은 지상고 때문에, 저런 바닥은 상당히 신경이 쓰이네요.

 

스토퍼에도 매번 부딫히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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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바로 앞에 이렇게 바다가 있습니다.

 

이렇게 찍어 놓으니, 요트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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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전경입니다.

 

부산의 최대 매력 중에 하나라 생각하는 바닷가의 카페들..

 

커피와 아들녀석이 좋아하는 크로와상을 먹고..

 

다시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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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착해서 주차 하면서 스티어링휠 아래 뒤쪽에 뭔가가 있어 눌러보니..

 

이런..

 

핸들에 열선도 있네요.

 

왠지 모르게 횡재한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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